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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에 바싹 긴장할수 밖에 없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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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 외곽으로 나온 것만으로 저 멀리 어둠 속에서 움직이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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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이구요. 이왕 저런 말을 들은 김에 이드란 이름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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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예, 있습니다. 본영의 사령관이신 어수비다님 휘하의 마법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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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앞에 앉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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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현제 이드의 기혈이 하단전을 중심으로 막혀 있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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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려앉고 있었기 때문이었다. 사실 그도 그럴것이 지하광장이 무너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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있던 것은 신의 봉인. 게르만이 뛰어난 마법사라고는 하지만 그것을 풀 정도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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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설마요. 이드님께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. 저희가 좋지 않을 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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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씨는 무슨 씨? 그냥 틸이라고 불러. 그런데 재밌단 생각 안 들어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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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리는 비명성에 몸을 떨었다.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몇 일의 시간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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